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, 양동시장 방역 현장점검
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시장 점포를 방문해 시장상인들과 소독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.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이 지속적으로 점포에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제 6707개를 지원했다. 시장 상인들은 “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떨어져 어려운 상황이다”며 “상인회 자체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